보도자료

삼동합동노인대학, 물건지역아동센터와 나눔텃밭 조성

삼동합동노인대학, 물건지역아동센터와 나눔텃밭 조성

삼동합동노인대학, 물건지역아동센터와 나눔텃밭 조성

삼동합동노인대학과 물건지역아동센터가 13오손도손 나눔텃밭에 꽃모종을 심었다.

이날 삼동합동노인대학 노인자원봉사단 20명과 물건지역아동센터 아동 19명은 고추, 애호박, 여주, 수박,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과 꽃을 심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손도손 나눔텃밭은 노인들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아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게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삼동합동노인대학 최효민 학장은 마치 내 손주가 온 것처럼 웃음소리만 들어도 즐겁고,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농사방법과 지혜를 가르쳐 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오늘 심은 작물들이 추후 열매를 맺듯 오늘의 체험이 노인과 아이들 간 소통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14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