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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인 민원처리를 해주신 남해군 직원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일
2020-06-02
이름
김○○
조회 :
717
보물섬 남해의 아름다움을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가시는 장충남 군수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도로부지 사용허가를 위해 건설교통과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창선면 율도리 455-2번지 도로부지에 대해 수년간 밭을 경작하고 있었으나 동네 어르신이 사용허가를 받지 못하여 대신 일 처리 해주려고 담당자를 찾아 사용허가와 용도폐지를 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던 것입니다.
사실 담당부서를 찾아갔지만 불가능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갔었는데 담당하시는 직원님께서는 이 도로부지는 도로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해 주는 것이 맞다면서 용도폐지를 검토해서 처리해 주겠다는 말씀을 메모해 두었던 저의 폰으로 전화가 왔었던 것입니다.
저는 정말 생각지도 않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전전긍긍하던 차에 남해군 담당 직원의 이런 진취적이고 주민편의를 위한 행정처리에 감복했습니다.
보물섬 남해가 이렇게 발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진취적인 공직자들이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어 존경하는 장충남 군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건설교통과 김은영 주무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남해군 모든 공직자들에게도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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