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삼동지족갯정보화마을, 싱싱한 특산물 체험거리 ‘가득’

남해군 삼동지족갯정보화마을, 싱싱한 특산물 체험거리 ‘가득’

남해군 삼동지족갯정보화마을, 싱싱한 특산물 체험거리 ‘가득’

남해군과 삼동 지족갯정보화마을은 지난 2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마을의 우수특산물과 갯벌체험행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보화마을의 인지도와 마을 소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홍보활동을 위해 군 행정과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과 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프로그램관리자 등 10여 명의 홍보반이 편성됐다.

 

이들 홍보반은 독일마을, 상주은모래비치, 가천다랭이마을 등 군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정보화마을의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특산품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군 관계자는 “남해군 지족갯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체험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특산물 판매 증가, 체험고객 유지 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보화마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지족갯정보화마을에서는 흑마늘, 멸치, 멸치액젓, 바지락, 마늘 등 갖가지 특산물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바지락 캐기, 석방렴체험(맨손 물고기 잡기), 쏙 잡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