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박영일 남해군수, 직원과의 열린 소통행보 ‘눈길’

박영일 남해군수, 직원과의 열린 소통행보 ‘눈길’

박영일 남해군수, 직원과의 열린 소통행보 ‘눈길’

박영일 남해군수의 직원들과 거리를 좁혀나가는 소통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 2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7급 이하 직원들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군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3.0의 핵심 가치인 개방과 소통을 촉진, 민선6기 군정방침의 하나인 신뢰받는 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40여명의 7급 이하 직원들은 박 군수에게 행정 일선에서 경험한 각종 사례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발산했다.

 

이에 박 군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경청하며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아이디어에 대한 진행상황과 해결방안 등을 제시했다.

 

직원들은 군수의 답변에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하기도 하고, 때론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하급 직원들은 직접 군수 앞에서 의견을 개진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같은 자리가 마련돼 더없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군정을 가장 잘 아는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지역특화적인 정책을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군정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직원 간의 소통의 장은 물론 각종 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즉석에서 듣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 행정의 날을 매주 화요일 운영하는 등 군민과 함께 정책을 구현하는 정부 3.0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