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2015 인구주택총조사 추진 ‘만전’

남해군, 2015 인구주택총조사 추진 ‘만전’

남해군, 2015 인구주택총조사 추진 ‘만전’

경남 남해군은 6일과 7일 양일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내달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통계청 정대성 서비스업 동향과장이 강의를 맡아 총조사의 이해, 현장조사 요령, 조사원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과 주택의 규모,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국가기본통계 조사이다. 조사항목은 인구, 가구, 주택 등 총 52개 항목이다.

 

조사일정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인터넷을 통한 조사를 먼저 실시하고, 인터넷 조사 미 응답자를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정주철 기획감사실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저출산·고령화 등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변화상을 읽고, 국민행복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통계조사”라며 “정확하고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요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