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마을, “제2새마을운동 추진해 보물마을로 거듭나요”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마을, “제2새마을운동 추진해 보물마을로 거듭나요”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마을, “제2새마을운동 추진해 보물마을로 거듭나요”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마을(이장 이민자)이 아름다운 마을을 가꿔나가는 제2새마을운동 추진으로 보물섬 남해의 새로운 보물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양화금 마을 주민들은 골짜기에 위치해 지역민들도 잘 알지 못하는 마을을 알리고자 지난 4월부터 6개월 여간 황폐한 도로변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백일홍, 다알리아, 금송화 국화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또 항아리를 이용해 꽃동산을 만들고 작은 새집이 있는 솟대를 설치해 화사한 마을 경관을 연출했다.

 

이민자 이장은 “도로변의 꽃길 및 화단 조성으로 손가락에 피가 나도록 작업에 협조해 주신 마을주민에게 무척 감사하다”며 “제2새마을운동으로 마을에 보물이 만들어졌으니 많은 이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