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남해군,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남해군,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16일 오전 군청 군수실에서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박영일 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5개 분야 76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꼼꼼히 챙겨봄으로써 사업 전반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마련됐다.

 

남해군의 민선6기 군정목표인 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남해 달성을 위한 군수 공약사업 추진현황은 총 45.1% 달성으로, 튼튼한 창조경제 18건(28.8%), 다시찾는 휴양남해 30건(37.9%), 살기좋은 농어촌 11건(45.8%), 희망주는 평생복지 8건(54.1%), 신뢰받는 공감행정 9건(59.2%) 등이다.

 

이 중 완료된 사업은 벼 병해충 무인항공 방제비 지원, 멸치축제의 수산․상업․관광복합 종합대책축제화 등 10건이며, 61개 사업은 추진 중이고, 미착수 사업은 5건이다.

 

남해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향후 공약사업별 관리 대응에 더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완료사업의 경우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완료사업 관리카드를 제작, 사후관리 대응책을 마련하고, 추진사업은 각종 간담회와 보고회 등을 열어 면밀한 점검을 통해 예상 문제점을 도출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또 부진사업의 경우에는 당면 문제점을 파악,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도비 등 사업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 박영일 군수는 “많은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공약사업은 반드시 달성해야 할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특히 연소득 1억원 이상 농어가 육성 사업과 같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업과 각 부서의 유기적인 공조가 필요한 연계사업의 경우,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