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삼동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 “소외계층 찾아 따뜻한 온정 전해요”

남해군 삼동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 “소외계층 찾아 따뜻한 온정 전해요”

남해군 삼동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 “소외계층 찾아 따뜻한 온정 전해요”

남해군 삼동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단장 채성운)은 지난 11일 몸이 아픈 자녀와 함께 힘겹게 생활하는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동면사무소 상담실에서 개최된 11월 정기회의에 이어 마련됐다.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 2세대가 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포근한 이불을 구입,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성운 단장은 "항상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으며 마을 희망울타리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동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은 지난해 9월, 회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2월부터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담당구역별 취약계층을 파악하고 지원 연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삼동면 사랑의 봉사단과 연계해 밑반찬배달 봉사활동 등을 실시, 지역 곳곳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