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 제3차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열어

남해군 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 제3차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남해군 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 제3차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남해군 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박옥춘, 부녀회 연합회장 정춘엽)가 지난 16일 면소재지 서상마을 창고 앞에서 제3차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마지막 행사로, 각 마을 모든 주민들이 수집․선별․수송․집하 등 모든 활동에 전력을 다한 결과, 재활용품 32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둬 지난 2차 대회의 실적을 훌쩍 뛰어넘었다.

 

정춘엽 서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수집 경진대회는 올해 마지막이므로 전 마을에서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며 “마을 관계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번보다 수거량이 많았다. 재활용품 수집량이 많을수록 우리의 생활환경은 청결해 지는 것이므로 회원들의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은 더욱 깊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에서는 당초 이번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헌옷 수집 경진대회와 병행 시행하고자 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헌옷 수집 경진대회는 오는 23일 별도로 추진하기로 했다.




20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