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상주면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의 싹 틔워요!”

남해군 상주면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의 싹 틔워요!”

남해군 상주면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의 싹 틔워요!”

남해군 상주면(면장 최병현)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앞장서는 희망울타리 지킴이단 11월 정기회의를 지난 19일 상주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희망울타리 지킴이단 회원들은 점차 추워지는 동절기를 대비, 지속적으로 면내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난 활동의 사례별 한계와 추천가구 지원 후 사후 모니터링 방안 등 합리적인 활동방법을 강구하며 책임감 있는 활동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긴급복지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동절기 단전, 단수에 대비, 면내 연료비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대상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상주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은 지난해 9월 결성돼 상주면민과 상주면사무소가 힘을 모아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는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크고 작은 활동을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