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회 남해군 공유재산심의회 개회

제1회 남해군 공유재산심의회 개회

제1회 남해군 공유재산심의회 개회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지난 21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제윤억 부군수의 주재로 ‘제1회 남해군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그간 남해군은 공유재산 심의안건을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해 왔지만,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민간위원을 위촉해 이날 첫 심의회를 열게 됐다.

 

남해군 공유재산심의회 위원은 모두 9명으로 부군수가 위원장, 당연직 공무원 3명, 민간위원(세무사, 법무사, 건축사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이날 심의회는 민간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 등 5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유재산심의회 구성으로 공유재산 취득·처분·관리 등의 심도 있는 심의와 자문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