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 ‘누락’아니다

남해신문 2018511()경남도 추진 해양웰니스관광사업 대상에 남해군 포함 안 돼라는 보도에 대해 남해군이 이번사업 추진경위에 대해 입장을 밝혀왔다.

 

군은 남해신문을 통해 보도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내, 외국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나 시설을 대상으로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치유 등 4개 선정테마를 정해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과 국내외 홍보 및 관광 상품화를 지원하는 네크워크 구축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이라며, “남해신문에서 우려한 해양 항노화 및 힐링아일랜드 사업과는 별도로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광역단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전국 1개 지역을 선정,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며, 2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설명회를 거쳐 경남도에서 사업권역을 선정해 중앙에 건의한 사업이다.

 

이에 대해 군은 우리군은 이번사업과 유사한 소프트웨어 구축사업으로 지원규모가 훨씬 큰 대한민국 테마관광 10선 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국도비등 6억원 4천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유사사업을 이미 추진하고 있고, 이후 사업을 확대한다는 문체부의 방침에 따라 사업 마무리 시점인 2019년도에 맞춰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하여 두 사업을 연계, 지속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남도에서 신규 시범사업임을 감안, 지역적으로 가까운 통영, 거제, 고성을 근거로 하는 1차 클러스터를 구축했으며, 2019년에는 사천과 우리군을 포함하여 광역 클러스터를 구축할 방침에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해양 항노화 사업은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및 해양 항노화사업으로 웰니스 형 다이어트센터, 힐링 치유의 숲, 명상원 조성 등의 하드웨어 구축사업과 힐링레시피 개발, 해산물을 활용한 항노화 상품개발, 해양 항노화 연구개발산업 유치 등의 사업을 발굴해 사업선정을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해 오고 있다.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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