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푸드플랜 체계적 추진 전담 자문가와 협의

‘남해형 푸드플랜’을 위한 현장 중심 자문 활동 추진

‘남해형 푸드플랜’을 위한 현장 중심 자문 활동 추진

푸드플랜 실행 지원 전담 자문가가 지난 21일 남해군을 방문해 남해군 푸드플랜 및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담 자문가는 푸드플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세부계획 수립부터 실행체계구축, 집행,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현장 중심으로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별 민간전문가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대상 17개 지자체별로 2인의 전담 자문가(FD, Family Doctor)를 위촉해 정/부 체계를 통해 정위원이 중점 책임관리하며 임기는 1년으로 연간 4회 이내로 1회당 1일 현장 방문하여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남해군 FD로 위촉된 정위원은 김은정 앨리스경영연구소 대표고, 부위원은 김원경 지역농업네트워크 영남협동조합지사장이다. 남해군 현장 방문을 통해 푸드플랜 패키지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자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정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푸드플랜 전담자문가와 협의를 통해 공공(학교)급식을 중심으로 남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연중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는 등 효과적인 푸드플랜 실행과 안정적인 정착으로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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