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 40명은 27일 서면 행복나눔쉼터 앞에서 봄꽃 팬지 등 3,000본을 사각 화분에 식재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김민철, 탁명희 회장)는 “봄꽃 식재를 통해 관광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이 봄을 만끽하고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꽃길 조성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봄철 꽃길 조성에 노력해서 아름다운 관광남해 조성과 지역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며 격려 했다.

 

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년 꽃길 조성을 비롯해 식목일 행사 등을 통해 아름다운 관광남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