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연석회의 개최

연석회의 전경사진

연석회의 전경사진

남해군이 ‘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남해’라는 군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2새마을운동의 불씨를 지피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가 22일 연석회의를 열었다. 

남해읍에 위치한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연석회의에는 이철세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 박영일 남해군수, 박광동 군의회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남해군의 제2새마을운동 추진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성공적인 제2새마을운동을 위해 모든 힘을 결집시키고 노력할 것을 결의했으며, 이철세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되살려 해군이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아울러 남해군의 제2새마을운동이 안정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박영일 남해군수의 격려사에서 “제2새마을운동을 강력 추진해 우리 마을을 우리 스스로 가꿈으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보물섬 남해로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제2새마을운동이 하루속히 우리 생활 속에 배어들고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되어 남해의 아름다운 전통과 인심이 되살아나고 행복한 남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지회는 올해 하반기에 △한가위 사랑나눔 대행진 ‘쌀 한줌 나누기 운동’ △아름다운 사회만들기를 위한 칭찬과 선생 나눔 운동 △안전한 마을 만들기 △주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학 기행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및 사랑의 연탄 전달 등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이번 추석을 맞이해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10월 21일열리는 이장․새마을지도자 화합 한마당 축제에 남해군과 함께 제2새마을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