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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군의원(가운데)과 최병현 상주면장(오른쪽 첫 번째)이 남해초등학교 박진희 감독(오른쪽 두 번째)에게 귤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상주 한려체육공원에서 전국 초등학교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남해 보물섬배 전국 유소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상주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30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상주면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팀별 감귤 3박스씩 총 42박스를 선수들에게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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