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에 물메기 맛보러 오이소”

물메기 건조작업

물메기 건조작업

5일 남해군 삼동면 은점마을 선창가에 물메기 건조작업이 한창이다.

 

물메기는 예전에는 생김새가 못생겨 잡아도 버렸던 생선이었지만, 탕으로 끓이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내 어느새 겨울철 별미로 자리 잡았다. 반쯤 건조하면 찜으로도 좋고, 연탄불에 구워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