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동면 ‘재(才)주소년’ 첫 강좌 호응 속 개최

삼동면 ‘재(才)주소년’ 첫 강좌 호응 속 개최

삼동면 ‘재(才)주소년’ 첫 강좌 호응 속 개최

삼동면은 지난 11()주소년프로그램의 첫 강좌를 개최했다.

()주소년남해군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재능을 활용한 교육 강좌를 말한다.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 졸업 후 다양한 요리 경력을 쌓은 삼동면민 장성록(30) 씨는 이날 간단 안주만들기를 주제로 1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약 두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청년들을 위한 사업이라는 취지를 고려하여 의례적인 행사 식순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설혜숙(44)씨는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아이도 즐거워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주소년 프로그램은 조향, 라탄공예, 은점토 공예,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연말까지 주 2회 운영되며, 특강 프로그램마다 10명을 선착순(삼동면 관내 청년우선)으로 모집 중이다. 19~45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세부 프로그램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이메일(eunhwa0821@korea.kr)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동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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