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년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 추진

남해군청 전경

남해군청 전경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단계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은 시행지침 변경으로 올해 4월에 실시한 2021년 사업 수요조사 결과 선정된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12월 현지실태조사, 적격성 심사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공고하게 된다.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의 총 사업비는 8500만원이며 국비 9%, 도비 20%, 군비21%, 융자 30%, 자부담 20%로 구성된다.

올해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농가는 5농가였으나 개인사정으로 2농가는 포기서를 제출하여 3농가에 대해 현지실태조사를 실사하였다.

 

본 사업은 건고추 생산을 위한 내재해형 단동 비닐하우스(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기준에 적합한 재배시설) 660이상을 지원하며 관수시설, 환경관리시설(자동개폐기 등)을 사업비에 포함하여 사업 추진 가능하다. 지원단가는 22,000원이다.

 

잔여 사업 2동에 대하여는 내년 1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아 선정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원예특작팀(860-3966~9)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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