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4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1위 수상 영예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4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1위 수상 영예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4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1위 수상 영예

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정철)는 지난 21일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18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새마을운동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1위로 선

정되어 자조상과 상금 600만원을 수상했다.

 

이날 1위 수상으로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경상남도새마을회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남도새마을회는 매년 ‘2020 함께해요 행복경남 지킴이 운동을 개최하여

한해 동안 18개 시·군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과 조직운영 실적을 종합 평가

해 우수 시군에 대해 격려하고 시상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생명·평화·공경 운동이라는 목표 아래 2020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왔다. 탄탄한 조직운영과 지역의 이웃

사랑 나눔을 펼치는 한편,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에도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 한해 새마을지도자남해군협의회(회장 백봉창)는 홀몸노인 LED등 달아드리

, CO2흡수식물 케나프(양삼)심기, 숲속 유해식물 제거 등으로 생명사랑을

실천했다.

남해군새마을부녀회(회장 곽영순)는 사랑의 고추장담기, 사랑의 김장나눔,

활용경진대회, 녹색지킴이양성교육, 미세먼지 제거 식물심기, 폐식용유 수거

로 저공해재생비누 만들기 등으로 지역사랑과 남해군의 환경을 위해 구슬땀

을 흘렸다.

또한 새마을문고남해군지부(회장 정상영)는 독서경진대회, 피서지문고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 생활화를 적극 추진하였다.

 

또한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올한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한

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연초 마스크 대란 시

추운날씨에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을 선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봉사

를 계속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

는 밑반찬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하였다.

정철 지회장은 올한해 남해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가 좋은 결실을

맺어 경상남도 최우수 지회로 선정되어 1위 수상의 쾌거를 거두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특히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봉사 활동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새마을지도자들의 이웃사랑은 한시도 멈춘 적이 없었

고 밝혔다.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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