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 읍장 김원근, 회장 김민자)에서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구를 위해 화전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남해읍행정복지센터 특수시책 ‘소중한 기부 큰 행복 ’ 96호 기부로 선정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3세대에 가정방문하여 전달을 하였다.
김민자 회장은 “설 명절에 고독한 시간을 보낼 힘든 가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 늘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남해읍행정복지센터 김원근 읍장은 “늘 따뜻한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