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식재료 공급 및 배송업체 간담회

간담회 모습

간담회 모습

남해군은 16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위하여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및 배송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감안 모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2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건강마을, 새남해농협, 한국ESA생산자연합, 농협RPC 관계자 5명을 포함한 7명이 참석하였고, 오후에는 남해축협, 남해군수협, 우성수산, 해늘찬치즈, 수정식품 관계자 5명을 포함한 7명이 참석했다.


  김종훈 먹거리순환팀장은 오는 3월부터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군내 30개 모든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함에 따라 식재료 중 남해산을 최우선으로 공급하고 외지산의 경우 경남도내산 식재료가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식재료 공급과 함께 배송시 안전 보관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강마을 박동심 대표는 이번에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학교급식에 죽염과 죽염멸치액젓이 공급된다는 자부심과 함께 지속적으로 우수한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선정 업체는 11개업체로 농협RPC(친환경 쌀), 한국ESA생산자연합(친환경 농산물), 새남해농협(깐마늘), 남해축협(한우, 돼지고기, 가금류), 남해군수협(멸치, 고등어, 우럭), 우성수산(새우살, 바지락살), 해늘찬치즈(액상요구르트), 수정식품(멸치, 액젓), 채선해(어간장, 액젓), 건강마을(죽염,죽염액젓), 성진식품(전품목)이고 농산물은 지난해 7월 남해군 먹거리생산자회와 약정출하를 통해 양파, 감자 등 농산물 29품목을 공급받게 된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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