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평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춘복)는 지난 22일 주민자치 활성화 모색 및 교류를 위해 창선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권)를 방문했다.
이날 장평면 주민자치회 위원 32명은 창선면 주민자치회의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받는 한편, 면내 관광명소 중 하나인 ‘별해로’를 방문했다.
김문권 회장은 “창선면 주민자치회에 관심과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다음달 27일, 28일 양일간 개최될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춘복 청양군 장평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창선면 선진지 견학으로 우수 프로그램 벤치마킹은 물론 주민자치회 운영 노하우를 상호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상호 교류를 희망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4개 분과 29명이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참여예산 등을 통한 자체 예산확보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