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면 특수시책인 ‘우리 아이 첫 스푼 만들어 드려요’를 개최하고, 올해 첫 번째 전달 대상인 관당마을 출산가정에 이유식 은스푼을 전달했다.
‘우리 아이 첫 스푼 만들어 드려요’는 출생일로부터 100일이 될 무렵에 ‘첫 이유식 스푼’을 전달함으로써 생명의 탄생을 다 함께 축하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관당마을 이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 마을에서 태어난 아기가 온 동네 사랑과 응원을 받아 지역사회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