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사회적 배려 대상자 위한 ‘민원 우선 상담 창구’운영

남해군, 사회적 배려 대상자 위한 ‘민원 우선 상담 창구’운영

남해군, 사회적 배려 대상자 위한 ‘민원 우선 상담 창구’운영

남해군이 이달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한 민원 우선 상담 창구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원 우선 상담 창구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군청 민원봉사과를 방문할 경우,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우선으로 민원을 상담 처리하는 제도이다.

 

남해군의 365 친절 민원실 시책의 하나로, 고객감동의 선진 민원 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군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민원인이 창구 상담 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휠체어 구조에 맞춰 민원 창구를 시공 작업해 거동 불편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배려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고자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중심 친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해군은 이번 민원 우선 상담 창구를 비롯, 아침 친절다짐 구호 제창,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고객 도움벨 설치 등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으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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