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새봄 맞아 생활체육 열기‘후끈’

남해군, 새봄 맞아 생활체육 열기‘후끈’

남해군, 새봄 맞아 생활체육 열기‘후끈’

새봄을 맞아 남해군민들의 생활체육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남해군축구연합회장기 생활축구대회와 남해군탁구연합회장배 탁구대회가 남해스포츠파크와 생활체육관을 비롯한 군내 일원에서 각각 개최됐다고 밝혔다.

 

연합회장기 생활축구대회는 군내 축구동호회에 소속된 15개팀, 450여명의 축구동호인들이 참가해 스포츠파크 사계절 잔디 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5일 각 조별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6일 준결승과 결승전이 치러졌다.

 

준결승 A조 그룹에서 설천축구회가 동산 축구회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B조 그룹은 생원골 축구회가 창선축구회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은 시종일관 박진감이 넘치는 승부 끝에 생원골 축구회가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연합회장배 탁구대회는 1위 미조A클럽, 2위 원더스클럽, 3위 샬롬클럽, 4위 미조B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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