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7년 만에 ‘남해군’ 온다

KBS 전국노래자랑, 7년 만에 ‘남해군’ 온다

KBS 전국노래자랑, 7년 만에 ‘남해군’ 온다

7년여의 긴 기다림 끝에 ‘KBS 전국노래자랑’이 남해군을 찾는다.

 

남해군은 KBS 전국노래자랑이 내달 16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일정으로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송대관, 박상철, 금잔디, 김수찬, 홍실 등의 가수가 초대될 것으로 전해져 노래자랑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 화합과 보물섬 남해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본선 전 예심을 거쳐 진행되는데, 예심은 내달 14일 오후 1시 남해군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심은 연령, 지역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지만, 신청자가 과도하게 많을 경우 주소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진행할 계획이다. 예심 사전신청은 이달 4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한 달만 가능하며, 2월 14일 예심 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남해군 읍․면사무소 또는 남해군청 문화관광과(별관 3층)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yuntj@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전자우편을 통해 예심 참가를 접수하는 이는 반드시 군 문화관광과로 전화(☎055-860-8601)해 접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신청 서식은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으며, 남해군 홈페이지(http://www.namhae.go.kr/)를 통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난 2008년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전국노래자랑이 녹화된 이후 7년여 만에 남해군을 다시 찾게 됐다”며 “예심 참가뿐만 아니라 녹화 당일에도 많은 관람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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