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삼동면, 사랑의 성금 기탁 ‘봇물’

남해군 삼동면, 사랑의 성금 기탁 ‘봇물’

남해군 삼동면, 사랑의 성금 기탁 ‘봇물’

남해군 삼동면(면장 배진호)에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마을행복공동체영농조합법인(대표 배정일)은 지난달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지역 나눔 행렬이 동참했다.

 

배정일 대표는 “독일마을행복공동체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에도 지족교회(담임목사 김종운)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2013년에 이어 기탁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지속 실천해나가고 있다.

 

이번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진호 삼동면장은 “겨울철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생각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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