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하반기 민방위 교육 무기한 연기돼

남해군이 제14호 태풍 "매미"로 군내 전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003년도 하반기 민방위 교육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초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로 계획돼 있던 남해군내 민방위교육이 전면 무기한 연기되게 된다. 또 풍수해 예방 복구활동에 참여한 자에 대하여는 참여시간에 따라 민방위 교육훈련 면제도 받을 수 있다. 면제 혜택은 연간 8시간 이상 복구활동에 참여한 경우 최대 8시간까지 교육을 면제 시켜주며 하반기 교육 실시 전에 8시간이상 참여했을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8시간이 면제되며 연간 8시간이 못될 경우에도 참여시간 만큼의 민방위교육을 면제 받을 수 있다. 면제를 받고자 하는 자는 면제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해당 읍면장에게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자치행정과 지역협력담당(860-3251)로 문의하면 된다.


2003-09-25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