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발전
- 작성일
- 2019-09-24
- 이름
-
김○○
- 조회 :
- 938
안녕하세요 군수님.
국립공원과 군립공원 같은 꼭 지켜야 하는 산을 냉정히 정하여 제외하고 꼭 각지게는 아니어도 산을 가로지르거나 남해 외곽이나 중앙을 확실히 라인을 정해 계획화해 쾌적한 큰도로를 만들어주시고 거기에 이어지는 도로들도 차츰차츰 정리되어 너무 고부랑길이 어느정도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대로 산과 농지에 대해 꼭 지켜야하는 곳과 아닌곳을 제약조건들을 냉정히 제한을 조금 풀어주세요. 결국 사람이 오고 최소한 개인투자자들이라도 와야 뭐라도 지어지고 활성화 될텐데 제약조건이 많은 토지엔 투자를 할리가 없어요. 남해군민들만으로는 자본력이 부족해 관광으로 활용되기엔 좀 더 테마시설이 더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적인 화려한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반반농업도시로서 뿜어낼수 있는 아름다움 같은 것요. 방송에서 부산의 어떤?마을처럼 건물들이 군락별로 모여 그리스?처럼 닮아있듯 세련됨보단 남해에 어울리는 낭만과 파스텔을 컨셉으로 하늘색이나 (녹색 계열은 논밭이 있어 같아버리면 빛깔없는 도시가 되구요) 여러 파스텔로 '면 단위로' 벽이라도 가능한 범위내에서 서로 조금씩 양보해 건물의 한부분이라도 뭔가 통일감에 보탬을 만들어 특정 분위기가 연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형태까진 힘들어도요. 동의하시는 분들에겐 페인트를 지원해준다던가 시범시행으로 천천히요. 물론 가능성여부와 결정은 군청분들께서 군민들과 소통후에 하실테고 부족한부분은 수정, 보완하시거나 비슷한 다른 방법을 생각하실수도 있겠죠. 가로등은, 야간엔 광역시는 빌딩이 많아 백색으로 가도 건물과 빌딩들이 제각각 제멋대로 화려한 조명들을 내다보니 뒤엉켜도 화려하게는 보이지만.. 남해는 주홍빛 가로등으로 물들었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