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남해군 여성통계 결과보고서
- 작성일
- 2019-12-26
- 이름
-
기획예산담당관
- 조회 :
- 950
2019년 남해군 여성통계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구
- 여성인구는 22,946명으로 남해군 인구의 52.2%이며, 여성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고현면」(53.5%)임
- 2018년 남해군 여성 전입인구는 1,267명이며, 전출인구는 1,301명으로 순이동자는 –34명임
- >최근 3년간 여성인구의 전출사유는 「가족」이 1,391명(35.0%)으로 가장 많음
2. 가구와 가족
- 가구주가 여성인 가구는 남해군의 37.0%이며, 그 중 「1인 가구」가 65.8%를 차지함
- 2018년 여성 평균 초혼 연령은 31.61세로 2008년보다 3.76세 증가함(2018년 전국 여성 평균 초혼 연령은 30.40세)
3. 주거와 복지
- 여성 주택소유자는 6,234명으로 여성인구 대비 27.2%이고, 여성 기초 생활보장 수급종류는 「주거급여」가 36.3%로 가장 많이 차지함
- 여성 국민연금 가입자수는 6,124명으로 여성인구의 26.7%를 차지하고, 장애인등록 인구 중 여성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설천면」임
4. 경제참여
- 여성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2,788명으로 남해군의 51.4%를 차지하고, 여성 고용보험 실업급여 1인당 수급금액은 4,513천원임
- 여성 희망 직종은 「청소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이 가장 많고, 월평균 희망임금은 「150만원~2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음
5. 건강
- 여성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자수는 「악성신생물(암)」이 73명으로 가장 많고, 여성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21,960명으로 남해군의 52.0%를
차지함
- 여성 만성질환 진료인원은 「치주질환」, 여성 주요 암은 「유방암」, 여성 부인과 질환은 「골반 내 염증성질환」이 각각 가장 많음
6. 지역생활만족도
- 의료서비스 불만 이유는 「전문 의료 인력이 부족하다」가 31.0%로 가장 높고, 가사 분담에 대한 실태는 「부인이 주도」가 84.6%로 나타남
- 저출산의 주된 요인은 「자녀양육의 질적 수준 및 부담의 증대」가, 저출산 해결방안은 「자녀양육부담 경감제도 추진」이 가장 높게 나타남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바라며 문의사항은 남해군 기획감사실 법무규제개혁팀(055-860-305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