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을 하는 신규농업인입니다.
EM을 무료로 받아 사용하고 있는데 요일제로 보급하는 방식이 개선될 수는 없을까요? 남해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은 모두 공감하고 계실 것입니다. 무려 40분 거리를 차로 달려 EM만 받아올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장날이나 교육, 근처에 볼일이 있을 때 방문하게 되는데 요일이 안 맞아 거부당하곤 합니다. 먼거리 이용 농민을 위해 요일제를 폐지할 수는 없을지요? 용량관리 문제라면 카드발급으로 사용량을 조절하거나 인터넷 실시간확인 방법등 얼마든지 스마트한 방법이 있을 듯합니다.